The Federal Democratic Republic of Ethiopia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from May of 1951 to April of 1953. Emperor Haile Selassie sent his elite forces, the Imperial Bodyguard, to Korea. Ethiopians were highly regarded, as they never left the dead behind, never surrendered to the enemy, and never lost an engagement.

In total, Ethiopia deployed 1,271 soldiers and suffered 657 casualties. According to the statistics provided b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here were 121 soldiers killed in action, 536 wounded in action, and no prisoners of war.

The Korean War Memorial in Addis Ababa is located inside the Ethiopian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Park, right outside the Korean War Museum. There is a massive structure and 121 individual plaques honoring the fallen on which their names, ranks, ID numbers and the dates they were killed in action are etched.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은 1951년 5월부터 1953년 4월까지 한국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하일레 셀라시에(Haile Selassie) 황제는 황실 친위대를 한국에 파견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장병들은 절대 전사자를 그대로 두고 가는 일이 없었고, 결코 적군에 항복한 적이 없으며, 단 한 번의 패배도 하지 않은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총 1271명의 군인을 파견했으며 657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전 중 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전쟁 포로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의 한국 전쟁 참전 기념탑은 에티오피아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공원(Ethiopian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Park) 내 한국 전쟁 박물관의 바로 바깥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대형 구조물과, 전사한 참전 용사 121명을 기리기 위해 그들의 이름과 계급, 군번 및 전사한 날짜가 개별적으로 새겨져 있는 명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