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미국 – 해리 S. 트루먼 대통령

Memorial Site

삼팔선 근처의 임진각에 있는 본 기념비는 해리 S. 트루먼(Harry S. Truman)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은 미군의 최고사령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이 발발한 후 이틀 뒤, 트루먼 대통령은 미국 주도 하의 군사 및 의료 지원을 남한에 제공하기 위해서 유엔 사령부로 향했습니다. 그의 행동으로 역사의 추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950년에서 1953년 사이에 180만 명의 미국인들이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3만 6500명은 결국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8000명이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태로 있습니다.

그러나 미군과 유엔 연합군은 한국의 자유를 수호할 수 있었으며 전 세계로 공산주의가 확산하는 일을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