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벨기에,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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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있는 본 기념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기념비가 위치한 지역은 이들이 활약한 주요 전투 지역이 일부 지역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벨기에 자원 군단(Belgian Volunteer Corps) 또는 ‘갈색 베레모(Brown Berets)’ 전사로 알려진 벨기에 유엔 사령부(Belgian United Nations Command, B.U.N.C.)는 한국 전쟁에서 남한에 파견된 벨기에-룩셈부르크 연합군에게 주어진 명칭입니다. 이 대대는 1951년에서 1955년 8월까지 한국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정전 협정 이후에도 한국에 주둔했습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한 3172명의 벨기에 병사들 중에서 10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500명이 부상을 당했고, 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85명의 룩셈부르크인들 중에서 2명이 전사했고 1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국 전쟁은 룩셈부르크가 전투병을 파병한 유일한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