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네덜란드

Veteran Stories

Paying 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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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ial Site

    횡성에 위치한 본 기념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네덜란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우수한 전함으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는 1950년 7월부터 1955년 1월까지 HNLMS 에버르트센(Evertsen) 해군 구축함과 함께 총 1350명의 네덜란드 해군 병력을 파견하였습니다. 네덜란드는 또한 자원입대한 장병으로만 구성된 네덜란드 유엔 파견부대(Netherlands Detachment United Nations, NDVN)를 보냈으며 이들은 미8군에 배정되어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네덜란드 유엔 파견부대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남한 군인으로 위장한 중국 인민지원군에게 공격을 당했던 1951년 2월 횡성계곡에서의 활약입니다. 비록 큰 희생을 치렀지만, 이들은 미국 제2보병사단(2ID)이 퇴각을 완료할 때까지 횡성계곡을 방어해 냈습니다. 횡성계곡에서의 활약으로 네덜란드 유엔 파견부대는 미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부대는 1954년 10월까지 한국에 주둔했습니다.

    5322명의 네덜란드 장병들이 제2보병사단 소속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으며, 총 768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들 중 해군 2명을 포함한 120명이 목숨을 잃었고, 38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명이 실종되었고, 264명이 비전투 임무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기념비에는 ‘충성과 용기를 신조로 삼는 ‘오렌지’ 공의 후예들 /  붉은 침략자와 싸우다 피를 흘린 768명의 고귀한 희생자들 /  우리는 그들의 명복을 빌고 또 빛나는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기에 비를 세운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